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악마의 신부 (문단 편집) == 한국의 순정 만화 == 악마의 신부 - 사립 그노시스 고등학교. 만화가 [[임주연]]이 [[이슈]]에 연재했던 순정계 개그 만화. 단권 완결. 사립탐정 민정환이 어느 날 한 기숙학교에 입학한 사촌 여동생에게서 '도와줘, 오빠. 여기 악마가 있어.'라는 편지를 받고 여장해 '민정화'라는 이름으로 그 학교- 즉 사립 그노시스 고등학교에 잠입 입학한 뒤 전혀 악마같지 않은 악마며 비상식이 상식인 선생과 학생들, 주인공이 그것에 적응하지 못해 벌어지는 여러가지 해프닝을 담고 있다. 기본적으로 한가지 큰 줄기를 타고 가는 옴니버스식 개그물이니 보고 그냥 웃으면 되겠다. 마지막 화에서는 [[신 죽이기|갓 슬레이어]]가 등장한다. 이 작품의 등장인물 '유희'는 작가의 이후 작품에도 스쳐가는 엑스트라나 조연으로 등장한다. [[소녀교육헌장]]에서는 B.B의 휠체어를 미는 [[메이드]]로 등장하고, [[CIEL]]에서는 메이지의 [[패밀리어]]로 등장하는데 이 때도 메이드 차림. 이 캐릭터의 정체를 아는 사람은 재미있게 볼 만한 연출이 나온다. 여담으로 2010년 발매된 애장판 후기에는 유희가 왜 다른 작품들에 등장하며 또 왜 나올 때마다 메이드 차림인지에 대한 작가의 설명이 실려 있다. 권말에 단편 '상록수'가 수록되어 있다. 상록수는 악마의 신부보다 먼저 그려진 단편으로, 악마의 신부에서 컷을 쪼개고 쪼개던 작가가 다시 보고는 '운동장만한 컷'이라고 스스로 경악한 바 있다. 임주연 특유의 개그성도 표현력도 잘 드러나 있다. 2010년에 [[어느 비리 공무원의 고백]]과 함께 애장판으로 발매되었다. 권두 올컬러 단편 '겨울의 문'이 추가로 실렸다. 2014년에 [[퓨어 크라운]]에서 민정환의 탐정사무소에 [[소녀교육헌장]]의 원아미가 찾아와 사건을 의뢰하고 그 모습을 민정화, 신유진이 보고 그 사람 맞냐고 수군거리는 장면이 나왔다. 원아미의 능력은 '선택'이므로 맞게 찾아왔다는 뜻이고, 뭔가 문제를 해결하고 활약하는 모습이 나올 듯. [[분류:일본 판타지 로맨스 만화]][[분류:일본 만화/목록]][[분류:한국 만화/목록]][[분류:그리스 로마 신화/창작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